퀸즈매거진뉴스

구리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골든타임 확보 총력

○ 불법 주·정차 계도·안전컨설팅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강화

노미호 | 기사입력 2026/07/24 [00:29]

구리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골든타임 확보 총력

○ 불법 주·정차 계도·안전컨설팅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강화
노미호 | 입력 : 2026/07/24 [00:29]

[퀸즈매거진뉴스=노미호기자]

 

구리소방서는 7월 23일 구리시장 등 7개소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 여건을 확보하고 초기 대응시간을 단축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와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화재예방 방송 송출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지역에서 초기 대응과 주민 대피 우선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내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예방 교육과 안전컨설팅도 병행했다.

소방차는 화재와 구조·구급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재난 대응 차량으로, 출동이 지연될수록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질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지역은 불법 주·정차 등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 평소 시민들의 적극적인 길 터주기와 성숙한 주차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리소방서는 매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확립에 힘쓰고 있다.

 

최현호 구리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단순한 양보가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안전문화"라며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차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불법 주·정차를 자제하고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