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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폭염 대비 119구급활동 대책 추진…온열질환자 대응 강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운영,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

노미호 | 기사입력 2026/06/08 [20:22]

구리소방서, 폭염 대비 119구급활동 대책 추진…온열질환자 대응 강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운영,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
노미호 | 입력 : 2026/06/08 [20:22]

[퀸즈매거진뉴스=노미호기자]

 

구리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2026년 폭염 대비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최근 10년간 평균기온이 꾸준히 상승하고 폭염일수도 증가하는 가운데, 폭염 시작 시기 역시 점차 빨라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구리소방서는 온열질환자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급대 출동태세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이번 대책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소방서는 폭염 기간 동안 구급활동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각종 응급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체온계 등 폭염 대비 구급장비 및 응급처치 물품 확보 ▲구급대원 대상 온열질환 응급처치 교육·훈련 강화 ▲구급차 공백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펌뷸런스) 운영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이다.

특히 구급대원들은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 유형별 응급처치 요령을 숙달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처치와 병원 이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최현호 구리소방서장은 "최근 폭염이 해마다 심해지고 발생 시기도 빨라지면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며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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