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매거진뉴스=이은호기자] 지난 2024년 10월 8일 오후 6시, 구리시 향군회관 2층 소강당에서 예비군지휘관과 동회장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토방위작전 및 예비군 교육훈련 지원을 강화하고 예비군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최병만 (구리시 재향군인회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정세가 불안정한 만큼, 예비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향토방위와 국토수호를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영준 (구리시 예비군 지역대장)은 "이번 간담회는 예비군지휘관 8명과 재향군인회 동회장 8명이 모여 현안 문제를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또한, 오준필 (사무국장)은 "재향군인 정회원 가입 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재향군인 할인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고, 유람선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병만 (구리시 재향군인회장)은 동재향군인회 사무실을 동대사무실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지역대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전했다.
또한 간담회는 1년에 두 번(전반기 4월 향토예비군의 날, 후반기 10월 국군의 날)을 정기적으로 시행 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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